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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템모음

살 냄새가 인상적인 유니크한 향수 Best 5


우리는 많은 일들을 향기로 기억합니다.

어렸을때 어머니가 해주시던 밥 짓는 냄새, 추운 겨울 길거리에 팔던 군고구마 냄새, 장마철의 비 냄새 등 좋았던 기억이든 나빴던 기억이든 다양한 일들에 많은 일을 냄새로 기억합니다.


좋은 향이 머물었던 기억은 더욱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다 유니크하고 더 고급스러운,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향수 다섯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르라보 상탈 33 EDP


르라보는 프브리스 프노와 에디로시가 '삶을 보다 아름답게 만드는 것' 이라는 목표로 뉴욕에 매장을 열면서 시작됩니다.

대표적인 핸드 블랜딩 향수 브랜드로 향수병에 고객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넣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매장에 방문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향수를 바로 만들어주고 만드는 시간은 보통 10분 정도 걸립니다.

같은 향이지만 그 자리에서 오직 한 사람만들 위한 향수를 만들어준다는 점이 르라보의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르라보의 향수를 원하게 되면서 상탈33, 떼누아29, 시트롱28, 어나더13 등 인기를 끌었던 제품에 대해서는 기성품의 향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껴 본 결과 기성품 향수여도 향이 다르지는 않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라벨링이 없다는 것 정도인데 오직 향수의 향만을 위하신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르라보의 상탈 33은 말보로맨에서 영감을 받은 센슈얼한 향수입니다.

카다멈, 아이리스, 바이올렛, 암브록스,에 스모키한 우드 향이 어우러져 스파이시하고 가죽 향이 맴도는 머스크 노트의 향입니다.


향도 굉장히 오래가고 진해서 많이 뿌리거나 자주 뿌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적은 용량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오염이 없는 한 보통 다음날 까지 잔향이 남아있습니다.










클린 웜 코튼 오 드 퍼퓸


비누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후레쉬하고 상큼한 향이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향수입니다.

방금 씻고 나온 듯한 보송보송한 비누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탑 노트의 시트러스 , 레몬버베나의 향이 처음에 톡 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만 금세 부드러운 향이 퍼집니다.

약간의 무게감이 있기는 하지만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향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향입니다.


클린 웜 코튼을 뿌리고 다른 사람들이 이 향을 맡는다면 섬유유연제를 무엇을 쓰는지 궁금해 할 수 있습니 항상 향수 이름을 기억하시고 대답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향이 겹치는게 싫으신 분들은 타고난 살 남새라고 말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향수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도 사용하시기 좋은 향수입니다.









딥 디크 도손 오 드 뚜왈렛


딥 디크는 니치향수로 유명한 향수입니다.

최지우씨와 고현정씨 등 유명 여배우들도 즐겨쓰는 것으로도 유명한 향수입니다.


꽃 향기가 진하게 풍기는 잔향이 좋은 향수로 좀 더 진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인공적인 향보다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향이 납니다.


의류나 침구등 등에 뿌렸을때 3일 까지도 지속될 만큼 오래 지속되는 향수입니다.

니치향수에 관심이 생기셔서 처음 입문하시기에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레도 블랑쉬 오 드 퍼퓸


베이비 파우더가 굉장히 인상적인 향으로 어린 애기들에게서 나는 향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귀엽고 포근한 느낌으로 젊은 분들이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흰색의 빨래를 널어 놓은 듯 깨끗한 느낌입니다.

보통의 향수는 탑 노트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인데 바이레도 블랑쉬의 경우는 탑 노트도 부드고 은은하게 향을 전달해줍니다.


바이레도 블랑쉬 오 드 퍼퓸은 은은한 살 냄새와 같은 향을 좋아하시는 연령대가 어리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이름이 제법 길게 느껴지는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향수 또한 니치향수로 최근들어 많은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향수이기도 합니다.


무겁지 않고 가볍게 느껴지는 향으로 탑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 모두 프리지아 단일 노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은은하며 부드러운 프리지아 향이 처음부터 끝까지 온 몸을 감싸는 느낌을 줍니다.


향긋한 꽃 내음이 봄을 연상케 할 수 있지만 1년 내내 사용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는 향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프리지아꽃의 향을 추출하여 비누로 만든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맑은 향으로 여성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향수입니다.












오늘은 은은한 살 냄새를 풍길 수 있는 유니크한 향수 다섯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위 향수들에 대해 좀 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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