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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2차 대위기 단계별 초지 내용

다시 한번 코로나가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3일 이후로 11일간 신규 확진자수가 세자리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태는 코로나 발생 후 우리나라에 최대 위기로 신천지 사태보다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중소도시들에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전국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부는 심각해 지는 코로나의 상황에 '국민의 생명과 안정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 라고 말했고

행정명령을 거부하거나 방역에 비협조하고 무단이탈, 개인 일탈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즉, 국민의 생명권 보호를 위해 공권력 행사는 불가피하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물론 공권력 행사에 너무 강제성을 띄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겠지만

본인을 비롯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런 생각은 하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코로나는 건강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만약 사태가 더욱 심각해져서 3단계로 격상이 될 경우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3단계가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한번에 전국적으로 시행되지는 않겠지만, 분명한것은 우리나라의 대부분 인구가 몰려있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에 경제, 사회적으로 엄청난 혼란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추후 기타 중소도시에도 순차적으로 시행될것이며 이번 확산을 막지 못할 시 뉴스에서 보던 것 처럼 우리나라도 길거리에 사람이 아무도 없고 모든 각자 집 안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즉 3단계로 격상이 되면 경제활동 뿐만 아닌 일상적인 활동이 모두 중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2단계에서 머물고 있는 상황이지만 언제 3단계로 격상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2차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지만 아직 경각심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길을 지나다 보면 아직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공공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나 하나 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불씨가 전국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입니다.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아주 잠시만 조금의 불편함을 견뎌냈으면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모두 지치시겠지만 힘을 내서 꼭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